국민의힘 현역 3선 중진의원이면서 찐윤으로 통하는 원조 윤핵관 이철규 의원 아들 이준석이 강남 마약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마약을 찾아 헤매다가 적발돼서 경찰에 입건됐다. 내란당은 벌써 마약사범 4명을 배출한 마약의 힘당에 가깝다. 더구나 이철규 의원은 경찰정보국장 출신이다. 이철규 의원은 2023년에 마약근절캠페인을 진행했던 의원이기도 하다. 이철규 의원 아들의 마약 사건은 단순히 그 사건에만 머무는 게 아니다. 이 사건은 작년 10월에 있었던 일인데 이제야 기사화된 것이다. 그동안 이철규의원이 경찰 출신이라는 이유로 철저하고 은폐하고 보안을 유지한 것이 드러났고, 그 배경에는 이철규의 습관적인 외압이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1.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적발
언론에서는 찐윤으로 평가받는 국민의힘 L의원이라고 기사를 내면서 아들이 강남에서 마약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마약을 찾기 위해서 서울 서초구 효령로의 주택가 건물 화단을 파헤치다가 시민이 신고하면서 적발돼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기사를 낸 것도 MBC, JTBC 등 탄핵정국에서 그나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다른 언론사들은 쉬쉬해왔다. 민주당이라면 아마도 실명을 거론하면서 대서특필하고 모든 언론사들이 기를 쓰고 기사화하면서 물고 뜯었을 텐데 내란당의 힘이 여전히 언론사에 상당한 외압을 넣고 있나 보다. 이철규 의원의 아들은 과거에도 대마를 흡입해서 처벌을 받았었다. 던지기 수법은 텔레그램, 다크웹 등을 통해서 은밀하게 마약등을 구매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물건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고 판매자가 어떤 특정장소에 물건을 숨겨두면 구매자가 찾으러 가는 형태로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법이다. 경찰출신 이철규 아들은 지인 두 명과 마약을 찾다가 적발된 것이다. 이철규 아들 이준석은 결국 마약을 찾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경찰이 10ml의 통에 5g의 액상마약을 발견했다. 언론에서 보도한 여당실 세면서 현역이고 3선이면서 강원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은 이철규뿐이다. 강원도는 자랑스럽겠다. 마약쟁이 아들을 둔 이철규과 성희롱에 채용비리를 버젓이 하고도 국회의원을 하는 권성동을 지역구 의원으로 뒀으니까 말이다.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국민의힘 한동훈과 윤석열은 마약근절을 들고 나와서 마약수사를 철저히 해야한다면서 이태원참사 현장에서 피해자들의 소지품을 뒤지며 마약을 찾아 헤매는 더러운 짓을 했었다. 그 당시 윤석열의 관저에서 집회하는 사람들을 관리하는데 몰두하느라 이태원에 모이는 인파관리에는 소홀했던 경찰견들이 했던 짓이다. 그리고 2023년 1월 인천 세관을 통해서 조직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세관은 마약 통관을 도왔고, 경찰은 마약이 통관되도록 하면서 수사외압을 했었다. 항간에는 김건희 동생 김진우가 말레이시아에서 마약사업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없지만 마약을 근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던 법무부장관 한동훈과 윤석열은 지금 대한민국이 마약으로 몸살을 앓게 만들고 있다. 이철규 의원 아들 이준석이 마약을 밀반입해서 판매한 자금으로 윤석열 탄핵반대 집회에 자금을 댄다는 말들도 있다. 아마도 파헤치면 끝없이 터져 나올 것이다. 기득권세력들이 똘똘 뭉쳐서 막고 있는 것이다. 이철규 아들 마약사건은 극히 일부가 드러난 것일 뿐 말레이시아->김건희 동생 김진우->인천세관->검찰->용산->김건희로 이어지는 마약카르텔의 가능성도 의심해 볼 수 있다.
2. 이철규 의원 아들 이준석 과거 논란
이철규 의원 아들의 논란은 과거 대마 흡입과 이번에 적발된 강남 마약던지기 적발뿐만 아니라 돈 한 푼 없이 고가의 아파트를 편법증여했다는 의혹도 있다. 이철규 아들은 수중에 예금 566만원이 있었고, 빚이 3천만 원 정도 있는 상태에서 6억 4천짜리 전세에 들어갔다. 가진 돈이 없고 오히려 빚이 있는 거지상태에서 돈 한 푼 없이 강동구에 고가의 전세에 들어간 것이다. 이 사실은 이철규 의원의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에 의해서 적발됐다. 이철규는 아들 이준석이 제삼자에게 5억 9천만 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면서도 누가 빌려주었는지는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 일반 시민기준으로 돈 한 푼 없이 6억 4천짜리 전세에 들어가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누군가가 5억9천만원을 빌려준다는 게 가능한 일도 아니기에 논란이 일었다. 권익위에서는 이런 비정상적인 거래에 대해서 편법증여가 있거나 부동산 명의 신탁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고 조사를 요구했다. 이철규는 5억 9천만 원이라는 돈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것이 아니고 이철규의 지인을 통해서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철규 아들뿐만 아니라 딸도 마찬가지 형태로 이런 더러운 짓을 했다. 이철규는 딸은 10년 치 소득증빙으로 영끌했다고 말했지만 사실조회를 해보니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게 아니고 아들과 마찬가지로 빌린 것이었다. 국민의 힘에서는 그 당시에 이철규에게 탈당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철규는 끝까지 문제가 없다면서 아들이 소위말하는 영끌로 얻은 전세라면서 버텼고 경찰은 무혐의처리했다. 경찰출신 이철규에게 경찰이 어련했을까? 이철규 아들 마약사건도 5개월 동안 철저하게 쉬쉬하던 경찰인데 말이다.
3. 경찰 이철규 아들 마약사건에는 쉬쉬
두 아들의 아버지였던 이선균은 마약혐의 의심만으로 윤석열과 김건희 논란을 덮기 위해서 죽음으로 내몰았던 경찰들이 왜 일게 국회의원인 이철규 아들 마약사건에는 쉬쉬하는 것일까? 국민의 힘은 유상임 아들, 태영호 아들, 홍정욱 딸에 이어 이철규 아들 마약까지 4 연타다. 마약정당 국민의 힘을 비호하는 경찰은 이철규 아들 마약사건을 조용히 덮으려고 했나? 이철규는 윤석열의 내란죄에 대한 수사를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으로 국수본을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 국수본부장에게 '훗날을 생각하라'면서 협박했던 사실이 있다. 김석기, 이철규 등 경찰출신 의원들은 총동원돼서 윤석열의 내란을 옹호하기에 급급했고, 내란수괴에 대한 수사가 정치편향적이라고 망발을 하던 명태균 게이트 조은희 의원까지 국민의 힘의 비리는 도대체 어디까지 인가? 이철규 의원이 경찰정보국장 출신이어서 아직까지 경찰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이철규 본인도 쏟아지는 문의에 일절 답변하지 않고 있다.
특히 서울경찰청은 윤석열의 내란 부역자의 일등공신이다. 세관 마약에 연루된 김찬수 총경도 승진하고 백남익, 박현종 등 내란에 가담하고 윤석열의 비리를 감싸는데 몰두했던 정치쓰레기 경찰들은 무더기로 승진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이철규 아들 마약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철저히 은폐해온게 놀랍지도 않다. 문제는 이런 경찰이 윤석열의 내란죄 수사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경찰도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
이철규 의원은 정계입문 초기에는 큰 논란이 없다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터는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명색이 경찰출신인 인간이 명품백을 수수했던 김건희가 피해자라면서 두둔했던 걸 보면 이철규 아들 마약 사건도 미수에 그쳤으니 피해자라고 할 양반이다. 마약근절 캠페인에 앞장섰던 이철규는 아들 마약 사건에 대해서 책임지고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 이미 전과 있는 아들하나도 간수 못하면서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그것도 내란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내란정당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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