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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밀항설. 드디어 미쳤나? "이재명 쏘고 나도 죽고싶다"

by 포근한재욱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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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도, 윤석열이 탄핵된 것도 김건희가 시작이었다. 김건희는 윤석열보다 더 악랄한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는 윤석열이 체포되자 풍선남 김성훈 경호차장에게 '총 가지고 있으면 뭐 하냐?'며 총으로 윤석열의 체포를 막지 못한 것에 화를 내고 "이재명도 쏘고 나도 죽고 싶다"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그리고 당원들에게 버림받은 민주당 수박들이 이재명을 이리도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만큼 더러운 짓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김건희 밀항설
김건희 밀항설

김건희 밀항설

윤석열이 대선후보일때부터 김건희는 골칫거리였다. 윤석열이 '쥴리'라고 불리는 내연관계가 발각돼서 결혼하기 전까지만 해도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사건등 검찰과 관련된 비리의혹이 전부였다. 하지만 김건희라는 여자랑 만나면서 윤석열은 김건희 일가의 수많은 비리를 떠안아야 했고, 그 비리들을 감추면서 수사를 덮어야 했다. 도이치모터스뿐만 아니라 김건희 오빠, 최은순, 그리고 김건희와 관련돼서 얽힌 수많은 사람들의 범죄들까지 덮어야 했기에 검찰조직은 윤석열의 사조직처럼 돼버렸고, 검찰은 김건희와 어쩔 수 없이 엮여서 범죄집단이 되었다. 야당은 김건희 학력위조, 경력조작부터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등 수많은 범죄들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윤석열이 이재명, 조국, 문재인에게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 김건희가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건희의 명대사 기억하는가? 김건희는 윤석열을 사랑해서 결혼했다기보다 필요에 의해서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에 결혼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었던 그 녹취록의 명대사.

 

김건희 성형
김건희 성형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 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성형으로 만들어진 외모이긴 하지만 어쨌든 김건희같은 외모의 여성이 윤석열에게는 과분할 수밖에. 윤석열도 주제를 아는지 김건희라고 하면 목숨도 갖다 바치는지 나라를 팔아먹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 와중에 윤석열은 나름대로 치밀했다. 검찰 조직은 자기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게 인사권을 행사했고, 권익위, 법무부, 인권위, 국방부, 경찰까지 흠결이 많아서 윤석열의 말을 거역하면 바로 내쳐질 수 있게 인사권을 행사했다. 지금 윤석열 정부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가관이다. 권익위는 김건희를 살리기 위해서 김상년 부패방지 국장을 죽음으로 내몰고, 윤석열 파면 성명을 냈다는 이유로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명분으로 인사보복을 하면서 자신들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공범들을 옹호하면서 약자의 인권, 장애인의 인권은 무시하면서 범죄자들의 인권옹호를 하고 나섰다. 국방부는 윤석열의 내란에 동조해 놓고는 외환유치죄를 덮기에 급급하고, 내란동조범을 경찰청장으로 인사발령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매우 당연한 듯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김건희 밀항설이 놀랍지도 않다. 그냥 사실일 것 같다. 민주당이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예측하고 예방을 위해서 미리 정부와 대통령실을 향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그때 대통령실은 뭐라고 했는가? 하지만 그들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명태균 게이트가 열리면서 김건희는 궁지에 몰렸다. 그동안 윤석열이 국정을 뒤로하고 김건희를 지키기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일들을 해왔지만 더 이상 거짓말을 하기에 한계에 달한 것이다. 결국 윤석열은 명태균게이트를 덮기 위해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이 애정했던 창원지검의 정유미 검사장이 그동안 명태균 사건을 수사하지 않고 뭉개고 있었지만 녹취록들이 하나둘씩 세상에 드러나면서 해명에 한계가 생긴 것이다. 지금도 명태균 사건은 제대로 수사하고 있지 않다. 윤석열의 졸개 심우정, 박성재 법무부장과 어떻게든 뭉개고 있는 상황이지만 결국 진실은 드러날 것이다. 내란당이 정권을 다시 잡는 일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윤석열은 명태균의 녹취록에 대한 해명을 위해 대국민담화를 했지만 결국 그 대국민담화는 거짓임이 드러났다. 윤석열만큼 거짓말을 많이 한 대통령은 없었다. 윤석열은 전 국민이 보는 화면에 서서 거짓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는 걸 알았을 것이다.

윤석열 탄핵 집회 깃발
윤석열 탄핵집회 깃발

그즈음 김건희의 밀항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윤석열의 탄핵선고 전까지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버티겠지만 윤석열이 탄핵되면 김건희는 김성훈을 이용해서 제3 국가로 밀항할 계획을 세우고 도주경로를 확보하고 있다는 제보도 나오고, 선라이즈 사건의 그 평택항을 통해서 밀항을 계획하고 있다는 제보도 있다. 선라이즈는 최순실이 농산물을 불법적으로 유통하면서 비리를 저지르고 비자금을 만들던 회사다. 최순실이 구속된 후 최은순과 윤석열이 선라이즈 회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최은순과 그 가족들을 선라이즈에 취직시켜서 회사를 독점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 선라이즈라는 회사가 농산물 유통뿐만 아니라 마약 유통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백해룡 경장이 세관과 짬짜미를 한 마약유통책을 검거하자 외압을 행사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올바른 일을 한 백해룡 경장은 지금 좌천당했다. PD수첩을 봐서 알겠지만 이들은 마약을 몸에 두른 채 세관을 무사 통과했다. 그 이유는 세관원이 직접 전담해서 통관시켜서 택시까지 태워주는 극빈대접을 한 것이다. 백해룡 경장에게 이 모든 범죄가 들통나면서 위기에 몰리자 외압을 행사하면서 수사를 뭉갰다. 윤석열 정부의 비리에 김건희는 철저하게 연루되어 있다. 김건희의 밀항을 막아야 한다. 

 

김성훈의 구속영장기각 이유

윤석열,김성훈
윤석열 김성훈

윤석열 체포에 김성훈은 총기배치까지 하면서 체포저지에 나섰다. 합법적인 절차임에도 윤석열의 체포를 극구 막아섰고, 압수수색에 저항했다. 비상계엄의 트리거 비화폰 서버는 핵심증거다. 이미 증인들의 증언이 차고 넘치지만 윤석열은 교묘한 법기술자이기 때문에 비화폰 서버를 확보해야 한다. 윤석열이 결국 체포가 되었고, 김성훈은 그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공무집행방해를 했다. 당연하게 김성훈을 비롯한 경호처 간부는 구속되었어야 마땅한데 어찌된 영문이지 검찰은 법원에 영장청구도 하지 않고 검찰선에서 구속영장을 각하했다. 아예 청구할 생각도 안 한 것이다.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부장은 경찰이 윤석열의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하자 "공수처 검사가 관저에 오면 다 때려잡아야 된다"고 했다. 영장집행을 무력으로 막으려고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김성훈과 이광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그때마다 '재범 위험성이 없다', '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 '혐의 인정을 전제로 하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갖다 붙였다. 사실상 심우정은 윤석열의 구속취소를 김성훈과 논의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심우정과 윤석열은 지속적으로 김성훈을 통해서 내통하고 있었을 것이다. 구속된 윤석열의 전달책 혹은 연락책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구취소에서까지 경호를 해야 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호처를 붙여준 박성재도 깨알같이 윤석열 옆에서 조력을 행사했다. 김성훈은 김건희와 윤석열을 위한 하나의 소모품일 뿐이다. 결국은 윤석열의 체포저지를 위해서 경호처 조직을 범죄조직으로 전락시켰고, 윤석열이 석방되기까지 윤석열과 검찰, 김건희와의 소통창구의 역할이었을 것이다. 

 

윤석열 비화폰 서버 삭제

김성훈 이광우
김성훈 경호처차장과 이광우 경호처 본부장

심우정과 윤석열의 짬짜미를 통한 구속취소가 결정되자 윤석열과 김성훈은 보란듯이 비화폰 통화기록을 삭제했다. 윤석열과 김용현, 그리고 내란동조자들 김건희는 비화폰을 이용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만일 들통나더라도 은폐할 수 있게 했다. 은닉과 범죄 덮기, 감추기에 윤석열만큼 능한 사람은 없으리라. 여인형 등 내란공범들의 비화폰을 확보했으나 원격으로 로그아웃되어 있었다. 비화폰은 원격으로 로그아웃을 할 수 있고 로그아웃을 하게 되면 비화폰의 통화기록은 자동으로 삭제되게 되어 있다. 김성훈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12월 7일에 경호처 직원에게 비상계엄에 사용된 비화폰 통화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경호처 직원이 지시에 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 직원은 비화폰을 관리자 서버에서 원격으로 로그아웃하게 되면 단말기 내의 통화기록이 삭제된다고 말했었다. 통화기록을 삭제하는 것은 곳 '증거인멸'을 뜻한다. 심우정은 김성훈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증거인멸할 기회를 준 것이다. 왜냐? 검찰도 내란공범이기 때문이다. 김주현 민정수석과 심우정의 사이는 검사시절부터 막역한 사이다. 이들은 모두 얽히고 설힌 관계다. 심우정이 굳이 김용현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김용현에게 전화해서 자진출석이라고 둘러대고 모셔온 이유는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 지귀연 판사가 윤석열의 구속취소를 결정한 것이 아니고 상급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했던 것은 즉시항고, 보통항고도 하지 않고 즉시항고권 포기서도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 석방하면서 '도주원조죄'를 감수하고 윤석열을 석방시킨대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심우정이 윤석열을 풀어주면서 바로 증거인멸이 시작되었다. 검찰 OB들까지 총 동원해서 윤석열을 석방시켰다. 검찰조직이 얼마나 더러운 조직인지 윤석열 탄핵국면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김건희의 범죄 덮기에도 여념 없던 검찰은 나라를 통째로 뒤집어놓은 범죄자를 어떻게든 풀어주려고 하고 있다. 정권이 바뀌면 검찰은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그냥 기소만 가능하게 기소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바꿔야 한다. 윤석열 하나 살리기 위해서 기꺼이 역사에 없던 법조항을 만들어내는 기이한 검찰은 존재가치가 없다.

 

김건희 "이재명 쏘고 나도 죽고싶다"

김건희
김건희

김건희의 천박함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대량학살을 위해서 시신을 수송하는 데 사용되는 영현백을 3114개 준비했고, 종이로 된 관을 1000개 준비했다. 계획된 범죄였던 것이다. 그것도 독재정권 장기집권을 꿈꾸면서 말이다. 김건희는 자신의 수많은 범죄가 윤석열 덕분에 캐비닛에 들어가 있었지만 너무 많은 범죄를 저지른 탓에 하나하나 양심선언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이재명을 죽이고 싶었나 보다. 김건희가 이런 말 하는 거 보니 이재명에게 덮어씌워진 그 악마화에 김건희가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짐작이 간다. 김건희가 지시하면 윤석열은 행동대장역할을 한 것이다. 이재명은 끊임없는 살해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급기야 세계로 교회 사이비 목사 손현보가 사주한 것으로 보이는 김진성이 이재명을 죽이기 위해서 테러를 범했다. 칼이 조금만 더 깊게 들어갔으면 이재명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런 이재명에게 안철수는 그 더러운 혀로 '목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운 이재명'이라는 망언을 했다. 안철수는 단국대 의대교수 출신이다.

안철수이재명
안철수

이재명의 칼테러가 얼마나 위중한 것인지 충분히 알만한 사람임에도 이런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에 안철수와 심상정, 이낙연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가. 윤석열이 탄핵되는 와중에는 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고 하던 인간이 윤석열이 석방되고 나니까 자기 살자고 이재명에게 한다는 말이 테러를 당한 사람을 조롱하는 것이라니. 국민의힘 대변인인 정광재가 노무현의 죽음을 '감옥 가기 싫어서 자살했다'라고 말한 것과 한치의 차이도 없는 질 낮은 인간이다. 김건희가 이재명을 이렇게 극도로 두려워하니 내란당이 하나같이 이재명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모두 감방에 가야 마땅하다는 것을 자기 자신들도 속으로는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어야 하겠다. 김건희를 여사라고 부르지 말자. 김건희가 범죄집합체라고 하지만, 대통령의 부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야당대표인 이재명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는 게 말이 되는가? 그것도 기꺼이 풍선이벤트를 하는 김성훈을 향해서.

윤석열 탄핵집회
윤석열 탄핵집회

 

윤석열 탄핵집회
윤석열 탄핵집회

윤석열의 탄핵도 중요하지만 김건희의 구속도 반드시 해야 한다. 민주당은 김건희 상설특검과 마약 수사외압 의혹 상설특검을 통과시켰다. 역시나 내란당 의원들은 퇴장했다. 26일에 법사위에서 명태균을 긴급혈안질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는 깊게 파고들어야 한다.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들 140여 명이 연루된 사건인만큼 그냥 덮고 넘어가면 절대 안 된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탄핵과정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민들이 느낀 건 국민의 힘이 범죄집단과 다름없다는 것이었다. 명백한 불법을 저지른 대통령의 탄핵에 그들은 표결하지 않고 퇴장했다. 그 장면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그리고 난 뒤 윤상현이 한 발언 "국민들은 (무지하니) 1년 뒤면 다 잊고 또 찍어준다"는 말은 국민의 힘과 윤석열 같은 기득권이 국민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그대로 드러나서 소름 끼칠 만큼 혐오스러워졌다. 국민에 의해서 선출되는 정치인이 국민을 그야말로 개돼지로 보고 있다는 것이 섬뜩하다. 탄핵반대집회에 올라서 내뱉는 오물과도 같은 내란당의 발언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김건희의 밀항설, 영화 같은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는 늘 현실이 되었다. 윤석열의 탄핵되면 김건희는 살아남지 못한다. 윤석열 검사 똘마니들이 조작해서 기소한 이재명 재판에서 이재명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윤석열 탄핵 후 김건희는 반드시 구속해서 조국 가족일가와 똑같이 멸문지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