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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심민경 특혜채용비리, 아들 심성환 장학금 비리

by 포근한재욱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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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석방 조력자 심우정이 왜 윤석열의 구속취소를 위해서 자신의 검찰경력을 걸었는지 드러났다. 윤석열의 캐비닛에는 심우정 딸 심민경의 특혜 채용비리가 있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다. 심우정 아들 심성환도 장학금을 받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제기되고 있고 심우정 자신도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특활비로 장난친 것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심우정 가족은 비리가족이었던 것이다. 딸 심민경이 대출받을 때, 인턴 허위경력 인정받고, 아들 심성환이 지저분한 장학금을 받는 과정에서 심우정의 아내 김성은은 관여 안 했을까? 딱 조국만큼만 수사하자. 심민경은 고액자산가이면서 검사 벼슬 아빠 찬스로 서민대출을 뇌물성으로 받았다. 조국대표 딸이 받은 장학금도 뇌물이고 문재인 대통령 사위가 받은 월급도 뇌물이라고 검사들이 말하는데 당연히 심우정 같은 고액자산가가 서민대출을 받은 것은 뇌물에 해당하지 않겠나? 심우정 딸 심민경의 특혜채용비리와 심우정의 비리의혹에 대해서 알아보자.

심우정 딸 심민경 특혜채용 비리
심우정 딸 심민경 특혜채용 비리

심우정 딸 심민경 특혜채용 비리

일단 언론의 더러운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조국 딸 조민은 '조민'이라고 기사내면서 심우정 딸 심민경은 왜 '심우정 자녀'라고 기사를 쓸까? 권력감시기능와 국민 알 권리를 위해 기능해야 할 언론이 권력 앞에서 몸 사리는 더러운 행태를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온다. 조국 딸은 십 년도 넘은 카드 사용 내역까지 탈탈 털고 인턴 시간도 추산해서 확인서에 적힌 것보다 모자란 거 같다면서 허위로 기소했던 게 검찰이다. 검사들은 이렇게 선택적으로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해서 좌표를 찍어서 조국딸의 표창장을 물고 늘어져서 입학취소와 동시에 의사 면허도 날려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우정 딸 심민경은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인턴, 보조원 과정까지 경력에 포함시켜 줘서 출중한 비검사 자녀들을 탈락시키고 외교부에 취업했다. 외교부는 심우정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뇌물성 취업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봐야 하지 않겠나?

심우정 딸 심민경
심우정 딸 심민경 특혜채용

< 심우정 딸 심민경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 상세내용 >

 

2024년 1월25일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공고(기획협력과)

●채용 직종 및 자격요건

-채용직종:연구원 1명

-자격요건:해당분야의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소지후 2년 이상 관련분야 근무자

-지원가능 전공:교육학, 인문학, 사회과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 심우정 딸 심민경은 석사학위 소지자도 아니고 석사학위 취득예정자에 불가했다. 그리고 심민경 씨의 전공분야는 국제협혁이어서 지원가능 전공에 해당하지도 않는데 최종합격했다. 심민경이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자격조건이 되지 않아서 응시자체도 생각하지 못하는 채용공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우정 찬스로 11:1의 경쟁을 뚫고 합격했다. 심민경은 서류심사에서 11명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조건에도 맞지 않는데 최고점수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심우정 딸 심민경은 국립외교부에 특혜로 합격된 후 8개월 3일 근무했다.

 

2025년 1월 3일 

외교정보기획국 공무직 근로자(연구원 나급) 채용공고

●채용직종 및 자격요건

-채용직종:공무직 연구원 나급

-채용인원:2명(정책조사/군사방산 부분 각 1명)

-응시자격요건(정책조사 부분)

경제 관련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영어 쓰기 말하기 능통자(공인 영어 성적표 제출)

 

※심우정 딸 심민경은 1월 3일 외교부에서 올린 채용공고에서는 정책조사 부분 최종면접자 불합격을 받는다. 지원자격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최종면접자로 간 것도 기이한 현상이다. 심우정 딸 심민경이 최종 불합격되고 나자 외교부에서는 1달 만에 채용조건을 수정해서 다시 재공고를 올린다.

 

2025년 2월 5일

외교정보 1과 공무직 근로자(연구원 나급) 채용 공고(재공고)

●채용직종 및 자격요건

-채용직종:공무직 연구원 나급

-채용인원:1명(정책조사)

-응시자격요건:국제정치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자, 영어 쓰기 말하기 능통자

 

※심우정 딸 심민경을 위한 외교부의 맞춤공고로 심민경은 최종합격한 후 지금 최종 신원조회 단계를 거치고 있다. 외교부가 수정해서 올린 채용공고에서도 실무경력이 8개월 3일밖에 안 되는 자격미달 심민경을 최종합격시켰다.

 

심우정 딸 심민경은 외교부 채용자격미달

심우정 딸 심민경심우정과 심우정 아내 김성은
심우정과 심은경, 그리고 아내 김성은
국립외교원은 심우정 딸 심민경에 대해서 석사학위 예정자임에도 석사학위자로 인정해서 채용했다. 외교부 채용공고 1차는 아예 심민경은 자격조건이 안된다. 그래서인지 한 달 만에 채용조건이 변경돼서 심우정 딸 심민경에게 맞춤 채용공고가 재공고 되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심민경의 경우 실무경력이 특혜채용된 국립외교원에서 일한 8개월 3일이 전부인데 심우정은 자신의 딸 심민경이 국립외교원 연구원 8개월뿐만 아니라 서울대 국제대학원 연구보조권, 유엔 산하기구 인턴 등 2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토익 만점이라고 모든 자격 요건을 갖췄다고 말하면서 근거 없는 의혹제기라고 우겼다. 글세? 중소기업도 아니고 공무직에서 '경력'이라는 것에 심우정 딸에게만 관대한 것을 국민들과 취준생들이 납득할 수 있을까?

 

경력의 범위는 인턴, 교육생, 실습생, 학위취득에 소용되는 학위과정 경력(행정조교 등)은 제외한다. 이건 일반 사기업에서도 당연한 조건이다. 그런데 심우정 딸 심민경은 이런 것도 전부 경력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검사 딸 참 부럽네.

 

<심우정 딸의 이상한 경력>

기간 기관명 직위
2024.03.29~2024.11.30 외교부 국립외교원 연구원
2022.03.01~2023.12.31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연구보조원
2021.01.29~2021.07.28 United nations department of Economic ans Social affairs 인턴

 

조국 딸 조민 취재하는 기레기들
중국집 배달부에게 배달 뭐 시켰냐며 조국일가를 멸문지화하는 것에 행복해하는 기레기들 지금 뭐하나?

심우정 딸 심민경의 경우 공무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은 사실상 외교부 국립외교원에서 일한 8개월 3일밖에 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조국 짜장면 배달부에서 뭐 먹었는지 만면에 미소를 띠면서 발작하던 기자들 심우정 딸 심민경도 찾아가서 취재해야 하지 않겠나? 심우정과 심우정 딸로 압수수색하는 게 정상이다. 

 

심우정을 대신한 외교부의 해명

외교부가 언제부터 심우정의 변호인이었는가? 외교부는 심우정 딸 심민경을 위해서 기꺼이 채용공고를 심민경의 전공분야로 수정했다. 외교부의 변명은 1차 공고 때 지원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1월 3일 채용공고에 지원자가 6명이었기 때문에 외교부에 관심을 가질 국제정치분야로 전공분야를 바꿔서 재공고를 했다는 해명이다. 그런데 보통 지원자가 적을 때는 전공분야를 더 다양하게 확장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게 전공분야를 더 다양하게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인데 외교부는 심우정 딸 심민경에게 딱 맞게 국제정치로 바꿨다. 그리고 하는 말은 시험위원의 2분의 1 이상이 외부위원으로 위촉돼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동의 없이 심민경을 위해서 응시 자격요건을 다르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박철희 주일대사
박철희 주일대사

국립외교원장 박철희 주일대사가 심우정 딸 심민경을 모른다고 외교부는 말한다. 하지만 이 주장도 그저 변명과 궤변에 불과하다. 박철희가 심민경을 모르니 특혜채용은 있을 수 없다는 해명인 건데 박철희는 심민경이 서울대 국제대학원 1학년때 박철희교수에게 수업을 받았다. 지금은 현직 주일대사이지만 심우정 딸 심민경이 국립외교원에 입사할 때 국립외교원장이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의원은 심우정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했었으나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박은정이 심우정 딸 심민경이 이런 특혜채용이 되는 과정을 보면 윤석열의 신임을 받는 박철희, 김태효, 윤석열, 심우정이 연결된다. 박철희가 국립외교원장일 때 심민경이 자격조건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것이 정당한 채용이었겠느냐는 질문에 심우정은 당연하다고 맞받아쳤다. 국회법사위는 심우정에게 딸 심민경의 채용서류를 내라고 했지만 심우정은 제출하지 않았다. 

박철희 주일대사는 공수처에 뇌물 및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박철희 주일대사는 심우정 딸을 불법채용한 혐의를 받는다. 불법인사에 직권남용 그리고 한일이 아닌 '일한'이라고 해야 한다는 친일파다. 조국 딸만큼 심민경과 연관되었던 모든 관계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심민경의 일기장, 생활기록부까지 탈탈 털어야 하지 않겠나? 

심우정 아들 심성환 장학금 비리

심우정은 자신의 딸 심민경의 특혜채용 비리뿐만 아니라 아들인 심성환(2001년생)의 장학금 비리에 대해서도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심우정 아들 심성환은 한성 손재한 장학회에서 후원하는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한 미래 과학자 양성 목적으로 이과(자연계)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 500만 원을 받았다. 이 장학금은 고등학교 1,2학년에게 매년 500만원을 지급하는 민간장학금이다. 그런데 심우정 아들 심성환은 문과(인문계)다. 장학금 취지와 전혀 다른 것이다. 노벨 영. 수재에 해당하는 장학금 수혜자는 대부분 이과생인데 문과생인 심우정 아들 심성환은 어떻게 해서 이 장학금을 받았을까? 장학금 지원서를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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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지원서

한성 노벨 장학금 지원신청서를 보면 부모의 직장, 직위까지 기재할 수 있고 부모 외에 기타 가족란도 있다. 이 빈칸을 다 채워 넣으면 심우정 아들 심성환은 어떤 대접을 받았을지 눈에 선하지 않나? 기득권에 빌붙어서 권력을 등에 업으려는 더러운 심리가 투명하리만치 보이는 장학금 지급이다.

심우정
심우정

심우정 딸 심민경의 특혜채용, 아들 심성환의 장학금 비리, 그리고 심우정이 검찰총장을 하는 6개월 사이 최상목과 똑같이 내란을 이용해서 미국 기술주에 투자해서 주식으로 25억 벌고 재산이 37억 불어나서 121억이 되는 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 와중에 심우정 딸 심민경은 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햇살론 유스대출 450만 원을 받고,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184만 원을 받았다. 심우정은 대출금액의 사용처에 대해서 자녀 사생활 운운하면서 공개하지 않았다. 심우정은 내란수괴의 말도 안 되는 석방을 돕기 위해서 즉 기항 고는 포기 하면서 영장심사는 불출석했다. 그리고 김건희 명품백은 감사의 의미라며 불기소하고 주가조작도 불기소 처리했다.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된 핵심 인물인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해서는 수사를 뭉개고 있으면서 재물로 고작 오세훈이나 들이밀고 있다.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바로 상고했다. 김건희 앞에서는 납작 엎드리고 윤석열에게는 충성하는 심우정. 검사들은 그의 가족도 멸문지화 할 만큼 제대로 수사하길 바란다. 자신들의 수장이니까 수사하지 않고 뭉개고 기자들을 매수해서 이슈를 돌릴 것인가? 이렇게 비리가 많이 드러나는데도 기레기들은 조용하다. 국민들은 이미 검찰을 신뢰하지 않기에 심우정은 물론 심우정 딸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공수처가 제 역할을 하길 기대함과 동시에 심우정 딸 심민경도 조민처럼 사회에서 완전하게 매장시켜야 하지 않을까? 권력자 자녀라고 부당한 채용에 대해서 죽일 듯이 달려들던 인간들은 조국과 똑같이 심우정에게도 적용해야 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