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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 군함에서 파티, 윤석열은 안마. 관저가 룸살롱인가?

by 포근한재욱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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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호처의 이벤트남 김성훈 경호처장이 김건희를 위해서 해군 귀빈정에서 군함 선상파티를 주도한 의혹이 논란이다. 2023년 8월 윤석열의 여름휴가 때 김건희가 해군 함정인 귀빈 전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이다. 그것도 유흥을 위해서. 윤석열은 군주제의 왕이 된 것 마냥 경호처 직원을 안마에 동원했다. 심지어 해외순방 때 안마 전담으로 동행하기도 했다.

김건희 군함파티 썸네일
김건희 군함파티

김건희 해군 귀빈정에서 선상파티

윤석열은 지난해 여름휴가때 거제 저도에 머물렀다. 그 당시에 해군의 귀빈정을 동원해서 군함에 노래방 기계를 설치하고, 선상파티를 즐겼고 지인들을 위해서 거가대교에서 폭죽놀이까지 했다. 김건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딸랑거린 김성훈 경호처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훈 경호처장은 윤석열의 체포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김건희 라인이다. 이 사실을 제보한 해군 제독에 따르면 김건희는 " 어머,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앞으로 자주 와야겠어요. 신나게 놀았어요."라고 말하고 다시 지인들과 군함에서 파티를 또 했었다고 한다. 

귀빈정
귀빈정

귀빈정은 해군이 운용중인 전투근무지원정이다. 원래는 근무주정으로 분류되어 있고 항무지휘정이라고 불리는데 외형이 요트처럼 되어 있고 내부가 화려해서 귀빈정으로 불린다. 길이가 23미터 정도 되고 폭이 7미터 정도 된다. 6명 정도 탈 수 있고 영화에 나오는 요트같이 생겼다.  보통 VIP행사가 있을 때 이 귀빈정을 이용한다. 보통 귀빈정 한대가 움직이면 항만수송정과 군수지원정도 함께 움직이면서 외곽경비를 하게 된다. 즉, 김건희의 사적인 선상파티를 위해서 군부대가 동원되었다는 것이다. 

윤석열은 관저를 안마방으로 만들어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의 몸에 손을 댈 수 있는 것은 영광"

제보에 따르면 김용현이 경호처장으로 있던 시기에 대통령경호처 간부들이 직원들을 윤석열의 안마에 동원했다고 한다. 경호처 직원들은 윤석열과 김건희 둘 다 안마를 해주고 자존심 때문에 말도 하지 못하고 자괴감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에는 수행부에 있는 국가대표 출신들이 윤석열의 어깨, 다리 등의 안마를 해주었고 인사발령이 있은 후에는 무도사범이 안마담당이 돼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안마를 했다고 한다. 이 무도사범은 해외순방 때도 데리고 다니면서 안마를 시켰다고 한다. 이런 행태는 그 당시 김용현경호처장, 김종철 차장, 김성훈 기획관리실장, 이진하 수행부장등이 지시하에 이뤄졌다고 한다. 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과 김건희의 '종'이 된 것이다. 직원들이 괴로워하자 대통령의 몸에 손을 댈 수 있는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윤석열을 마치 사이비교도의 신처럼 '신격화'한 것이다. 올림픽 대표선수도 아닌데 무슨 해외순방에 안마전담 직원을 데리고 가는가? 

김성훈 경호처장의 김건희를 위한 생일 이벤트

김성훈 경호처 차장
김성훈 경호처 차장

김성훈 경호차장은 원래 기획관리실장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5월에 경호처 차장으로 승진했다. 승진배경에는 김성훈의 김건희를 향한 각종 이벤트를 이용한 '구애'에 있었다. 김성훈 경호처차장은 지난해 김건희 생일에 의전차량 벤츠 마이바흐를  김건희가 있는 관저로 보내서 트렁크를 열면 풍선이 마구 하늘로 날아가는 애인에게나 하는 이벤트를 했다. 김건희가 트렁크를 열면 풍선이 하늘로 날아가고 현수막에 "Happy Birthday"같은 문구가 펼쳐지는 그런 이벤트였던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의 휴가때 군함 귀빈정에서 선상파티를 즐길 때 폭죽을 이용한 이벤트도 기획했다고 알려졌다. 경호처 직원들에게 김건희 앞에서 장기자랑도 시켰다. 그리고 윤석열과 김건희가 키우는 반려견에게 입힐 옷을 경호처 직원을 시켜서 사 오라고 하고, 군함에서 파티를 하기 위해 노래방 기계설치, 폭죽놀이 등을 경호처 직원에게 시켰다. 

 

머릿속으로 상상을 한번 해보라. 김건희가 있는 관저로 마이바흐를 보내고, 전화를 해서 "트렁크 한번 열어보세요"했을 것 아닌가? 김건희와 윤석열의 유흥을 위해 관저는 지금 안마방이 되었다가, 경호처 직원들은 김건희 앞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면서 장기자랑을 하는 상황들이 과연 정상인가? 관저는 일명 '호빠'인가?  김성훈 경호처차장은 김건희에게 잘 보여서 승진하기 위해서 경호처 직원들을 이용하고, 윤석열은 관저에서는 안마받고, 골프나 치다가, 해외순방 갈 때도 안마를 받고, 계엄때린 미친 인간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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