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전략은 미친 척인 걸까?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는데 체포에 불응하겠다고 하고, 수색영장이 나왔는데 영장을 집행하면 경호처가 현행범으로 체포한다고 말하는 인간. 극우유튜버들은 취임식에 초대하고 극우유튜버를 대통령실과 공무원에 앉힌 인간. 김채환 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이 사표를 내더니 윤석열의 계획을 유튜버로 전파하면서 내란을 선동하더니 내란수괴 윤석열은 급기야 A4용지로 내란선동 메시지를 전파했다. 심각하다. 내란수괴 피의자가 국민에게 내란을 정당화하고 극우세력을 선동해서 자신의 체포를 막아달라고 메시지를 내는 어이없는 작태에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생각마저 든다.

윤석열의 내란선동
내란을 일으켜서 직무정지 당한 인간이 대국민담화를 하고 신년이라고 늙은 태극기부대와 극우지지자들에게 서신을 보내서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그럴수록 국민들의 민심은 더욱 떠나고 극우지지자들은 선을 넘어서 완벽한 반국가세력으로 내란선동자들이 될 것이다. 김건희 하나 지키겠다고 검찰공화국을 만들더니 밑바닥이 드러나고 궁지에 몰리자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지질한 인간. 윤석열의 지금 행동은 국가에 대한 완벽한 반역이고 스스로 '사형선고'를 자처하고 있다. 윤석열의 목적은 극우지지자들을 더욱 자극해서 자신이 체포당하는 순간 다시 내란이 일어나게 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내란선동 메세지 전문>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국가나 당이 주인이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 더 힘을 냅시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빌겠습니다.
윤석열의 국민은 극우유튜브 시청자와 반국가세력, 친일파, 일당 받고 집회 가는 늙은 태극기부대, 전광훈 같은 사탄목사, 천공 같은 무속인들인가? 윤석열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한남동 관저 앞에 극우지지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그들의 시위는 언어폭력과 물리적인 폭력이 동반된 폭동의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극우지지자들을 제지하지 않는다. 윤석열은 체포되지 않기 위해서 관저 앞의 지지자들에게 내란선동의 내용을 담은 A4용지에 적힌 신년 메시지를 배포했다. 헌재의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공조본의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던 윤석열은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를 잘 보고 있단다.
윤석열은 2020년 3월 19일 검사시절에 "내가 만약 육사에 갔더라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쿠데타는 김종필처럼 중령이 하는 것인데 검찰에는 부장에 해당한다. 나는 부장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검찰 역사는 빨갱이 색출의 역사다"라고 말했었다. 윤석열은 옛날부터 괴물이었던 것이다.
폭동을 준비하는 윤석열 극우지지자들
윤석열이 총애했던 김채환 극우유튜버는 윤석열이 전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은 전쟁을 생각하고 있고, 대한민국이 위기이며 평화는 전쟁으로 쟁취할 수 있다는 유튜버. 이런 인간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이런 광기 어린 인간들이 곳곳에 박혀있다.
북한을 도발해서 무력충돌을 야기시키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다음에 신군부시절처럼 국회를 해산시키고, 야당과 선관위의 인원들을 체포구금하려고 했다. 그리고 2차 한국전쟁까지도 생각하고 북진통일을 해서 통일대통령이 되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극우유튜버와 전광훈 같은 극우단체들은 발악을 하면서 윤석열을 수호하자고 한다. 7번의 결혼에 실패하고 8번 결혼해서 자유통일당에 입당한 유퉁은 1월3일 한남동 관저 앞에서 함께하겠다고 외치고 전광훈은 "이번에는 진짜 1천만 명 모여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한남동으로 모이라고 한다.
그리고 극우유튜버는 극우세력들에게 끔찍한 총동원령을 올렸다.


< 극우유튜버의 총동원령 >
1월3일 대 종북전쟁, Civill war 한남대첩을 벌여야 한다.
경찰은 끼어들지 마라.
윤석열 수호대는 죽창, 쇠구슬 새총, 쇠파이프, 화염병, 짱돌 등 모든 방어적 자원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LPG가스통 100개와 신나통 100리터 정도 확보해서 주변에 종북 방어진을 쳐야 한다.(이게 핵심이다.)
모두 태극기 완장을 차고, 머리에 태극기 띠를 둘러라.
한남동 관저 주변에 드럼통들을 모아 놓고 불을 지펴라.
횃불들도 만들어라.
이 모습을 전 세계 언론들이 보도하게 해야 한다.
구체적 현실을 장악해야
보편에 예외적 규범을 다시 세울 수 있다.
이 전투로 서울 전체가 피바다로 물들어야 변화가 시작된다.
자유와 정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보수의 5.18 깃발을 올려야 한다.
이 사람들은 단순히 윤석열을 지지하는 수준을 넘어서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세뇌될 수 있을까? 850원짜리 댓글알바에 시급 집회알바의 노예가 된 것인가? 윤석열을 필두로 윤석열의 주변 사람들은 이들을 선동하면서 다시 또 2차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내란 선동죄로 처벌해야 한다.
도를 넘었다.
전광훈부터 처벌해야 한다. 극우유투버들이 전광훈은 '사령관'이라고 칭하고 있다. 유튜버나 기자들에게 잘 써달라면서 돈봉투를 건네는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 극우세력의 선봉에 전광훈이 있다. 내란을 선동하고 선전하는 이들이 앞잡이인 전광훈 같은 인간들은 과거 통합진보당의 이석기의 내란선동과 똑같은 혐의를 적용해서 처벌해야 한다. 이석기는 2015년 1월 22일 내란선동과 국각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그것도 이석기는 사석에서 농담조로 한 말이었다. 전광훈은 집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란을 대놓고 선동하고 선전하고 있다. 전광훈과 같은 이들에게 이석기의 혐의를 그대로 적용하면 바로 구속이다.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뿌리 뽑힐 위기에 있는데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전광훈은 과거에도 내란선동혐의로 고발당한 이력이 있다. 자유통일당 자체를 없애고 이런 사회악은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 전광훈은 제주항공 참사를 "하나님이 사탄에게 허락한 것"이라고 말한 인간이하의 종자다. 전광훈은 윤석열 정권에 무얼 했길래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는데도 경찰은 잡아들이지 않는 것이고? 내란을 선동하는 집회를 허가하는 것일까?
민주당에서 내란선동과 내란선전에 대한 신고센터를 만들었다. SNS, 유튜브, 블로그등에 내란을 선동하고 선전하는 글, 그리고 내란을 옹호하고 내란을 홍보하는 전단등을 발견하면 바로 신고하면 민주당에서 차곡차곡 모아서 해결할 것이다.
지금 윤석열이 기댈 수 있는 인간은 이런 인간이하의 것들 뿐이다. 사람이길 포기한 괴물은 내란을 일으켰고, 체포위기에 몰리자 인간이길 포기한 수준의 극우지지자들을 선동해서 다시 반란을 꾀하고 있다. 이런 자를 옹호하는 국민의힘, 민주주의에 필요한 정당이 맞는가? 사태는 일어났다. 절대 흔들림 없이 이번기회에 완전하게 뿌리 뽑고 빨리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 윤석열은 반드시 체포해서 구속해서 사회의 암덩어리를 제거해야 한다. 내란을 저지르고 대한민국을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어놓고 윤석열은 죄책감도 없이 극우들에게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내란선동을 한다. 당장 구속해서 절대 사면 없는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